어릴 때 기억 때문에 발길이 안 떨어지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 마음을 숨기실 필요가 없습니다.
미리 말씀만 해 주시면 진행이 많이 달라집니다.
무섭다고 먼저 말씀해 주세요
숨기고 앉아 계시면 저희도 모릅니다.
말씀해 주시면 속도를 늦추고 중간중간 확인합니다.
부끄러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첫날은 보기만 하셔도 됩니다
오셨다고 바로 치료대에 눕는 것은 아닙니다.
상태만 확인하고 돌아가시는 날도 있습니다.
한 번 와 보시면 두 번째가 훨씬 수월합니다.
손을 드는 신호를 정해 두세요
아프거나 쉬고 싶을 때 손을 들기로 미리 정합니다.
그 신호가 나오면 바로 멈춥니다.
내가 멈출 수 있다는 것만으로 긴장이 줄어듭니다.
소리가 힘드시면 미리 말씀하세요
기계 소리 때문에 더 긴장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어폰을 끼고 계셔도 됩니다.
소리만 가려도 견딜 만해졌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한 번에 다 하려고 하지 마세요
길게 앉아 있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짧게 여러 번으로 나누는 쪽이 나을 때가 있습니다.
어느 쪽이 편하신지 말씀해 주시면 그렇게 잡습니다.
겁이 나서 미루고 계셨다면 광화문치과에 그 이야기부터 해 주세요.
미룬 시간을 탓하지 않습니다. 이 글은 치과 방문에 관한 일반 안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