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턱관절 치과에서 첫날 확인하는 것
얼마나 벌어지는지부터 잽니다
자를 대고 위아래 앞니 사이 거리를 직접 잽니다.
숫자로 남겨 두어야 다음에 왔을 때 나아졌는지 비교할 수 있습니다.
벌리는 도중에 턱이 한쪽으로 휘는지도 같이 봅니다.
똑바로 벌어지지 않는다면 양쪽 관절이 같은 상태가 아니라는 뜻일 수 있습니다.
손가락 세 개가 세로로 들어가는지 직접 해 보시게 하기도 합니다. 집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확인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잘 벌어지던 입이 며칠 사이에 갑자기 덜 벌어졌다면 그 시점을 꼭 말씀해 주세요.
소리와 통증을 따로 적습니다
소리가 난다고 다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통증 없이 소리만 오래 나는 분들도 계십니다.
| 딸깍 소리 | 벌릴 때 한 번 걸렸다 넘어가는 느낌이면 그 시점을 확인합니다 |
| 서걱 소리 | 움직이는 내내 거슬리는 소리는 다른 쪽으로 봅니다 |
| 통증 | 관절 앞쪽인지 귀 주변인지 관자놀이인지를 손으로 짚어 확인합니다 |
짚어 보시게 하는 이유는, 근육에서 오는 통증과 관절에서 오는 통증의 자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근육 쪽이면 눌렀을 때 아픈 자리가 넓게 퍼지고, 관절 쪽이면 한 점으로 모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 쪽인지에 따라 먼저 손대는 순서가 달라집니다.
치아가 닿는 자리를 같이 봅니다
턱만 따로 떼어 보기 어렵습니다.
위아래가 어디서 먼저 닿는지에 따라 턱이 받는 힘이 달라집니다.
보철물을 하신 지 얼마 안 돼 증상이 시작된 경우도 있습니다.
| ✓ | 한쪽으로만 씹고 계신지 |
| ✓ | 최근에 씌우거나 때운 곳이 있는지 |
| ✓ | 아침에 유독 뻐근한지 |
이 세 가지는 진료실에서 꼭 여쭙는 내용입니다.
한쪽으로만 오래 씹으시면 그쪽 근육이 두꺼워지고 반대쪽 관절이 다른 방식으로 움직입니다.
치료 계획에 맞물림 조정이 들어갈지 아닐지가 여기서 갈립니다.
